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금발의 18세 연하 모델 니나 아그달(24)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서로를 껴안고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표하지 않은 상태다.
레오나르도의 새 연인으로 지목된 니나 아그달은 덴마크 출신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했다. 지난 해에는 미국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코너에서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