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총에 마약까지 반입한 일본 야쿠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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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은신 중 필로폰 1㎏ 상당을 중국에서 밀반입해 일본으로 밀반출하려던 일본 야쿠자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9일 일본 ‘구도카이’ 야쿠자 조직원인 재일교포 A(44)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총포·도검·화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A씨로부터 압수한 필로폰 956g(시가 31억 원 상당)과 러시아제 TT-33 권총 1정, 실탄 19발.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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