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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샴푸처럼 감으면 염색 끝 … 암모니아 성분 없애고 모발 손상도 줄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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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컬러 샴푸염색약’은 손에 짜서 머리에 비비고 3분 뒤에 머리를 감으면 염색이 되는 샴푸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수용성이어서 머리를 헹구는 동안 피부에 묻은 부분은 말끔하게 지워진다. [사진 광덕신약]

중년이 넘어 희끗한 머리카락이 하나둘 늘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왠지 나이가 들어 보이지 싶어 염색을 해 볼까 생각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는 데다 염색약 특유의 역한 냄새와 화학적인 자극이 꺼려져 망설이게 된다. 이용실이나 미용실에 가서 염색을 할 경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율 컬러 샴푸염색약

광덕신약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천연성분 80% 샴푸식 염색약’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정식 제품명은 ‘율 컬러 샴푸염색약’으로 전체 백모염색, 부분 흰머리염색, 뿌리염색 등 어떤 염색이든 샴푸를 쓰듯 손에 짜서 머리에 문지른 뒤 헹구면 된다. 단 3분이면 염색이 되는 상품이다.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릴 필요가 없이 간단하게 염색할 수 있어서 사우나에서도 눈치 보지 않고 간편하게 염색을 할 수 있다.

율 컬러 샴푸염색약은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쉽게 탈색되지 않는 게 장점이다. 한 번 염색하면 한 달 동안 처음 염색한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별도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도 율 컬러 샴푸염색약의 차별화된 점이다. 광덕신약 관계자는 “이 같은 간편성과 장점으로 인해 이용실이나 미용실에 가지 않고 집에서 셀프 헤어스타일링을 통해 직접 본인의 머리를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율 컬러 샴푸 염색약은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있는 검은색, 진한갈색, 자연갈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다.

3분이면 OK, 한 달간 색 그대로
뽕나무 등 7가지 자연추출물 성분

인체에 해로운 암모니아를 없애고 뽕나무·알로에·들국화·캐모마일·세이지·카렌둘라 등 7가지 자연 추출물로 만들어 안전하며 독하지 않고 저자극성이다. 피부와 눈에대한 자극이 덜하며 화학염모제 독소 걱정도 없앴다. 수용성이라 머리를 물로 헹구는 과정에서 피부에 묻은 부분이 지워지고 머리카락만 깔끔하게 염색이 된다.

광덕신약 관계자는 “머리카락 성분은 단백질이 대부분이어서 화학 성분이 강한 염색약은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염색약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머릿결이 상해 고민이라면 율 컬러 샴푸염색약을 사용해 머리 색깔을 오래 유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광덕신약에서 제조해 대양라이프에서 판매하는 율 컬러 샴푸염색약은 출시 후 현재까지 1년여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광덕신약 관계자는 “5000여 건에 달하는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이런 염색약 처음이다’ ‘진짜 간편하다’ ‘색이 어둡지 않고 자연스럽다’ ‘좋아서 꾸준히 쓰고 있다’ ‘염색이 잘 되며, 머릿결 손상도 없다’ ‘피부에 묻어도 잘 지워진다’ ‘획기적이다’ 등 호평 일색인 데서 엿볼 수 있듯이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재구매율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중국·태국·캐나다 등에서도 바이어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광덕신약은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율 컬러 샴푸염색약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시중 가격으로 10만원인 10박스를 5만9800원에 판매하면서 사은품으로 4박스, 그리고 2개월 무료 체험분으로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5만9800원으로 총 15박스를 가져갈 수 있는 셈이다.

광덕신약 관계자는 “제품 속에 별도 포장된 체험분을 먼저 사용해 본 뒤 만족스럽지 않으면 2개월 이내에 반품하면 된다”면서 “제품에 자신이 없거나 품질이 좋지 않으면 2개월이나 체험 기간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할인 행사는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544-056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lifed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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