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달달한 커플 샷 공개

[사진 인스타그램]

'운빨로맨스'가 오늘(1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황정음 류준열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빨로맨스' 2016. 07. 14. 류준열과 함께. 이수혁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과 황정음은 큰 곰인형에 기대누워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다. 두 사람은 평온한 표정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한 층 더해준다. 어딘가 닮은 듯한 두 사람이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춰 '운빨로맨스'를 이끌었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해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게임회사 CEO인 제수호를 연기하고 있다.

이 날 공개된 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아쉬워라’, ‘끝까지 파이팅’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