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강세따라 대일 수출촉진 16일 한일무역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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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최근 일본엔화의 강세및 일본시장의 점진적 개방 추세현상이 시기적으로 대일 수출 촉진과 무역적자를 감소시킬수 있는 호기로 판단, 대일수출촉진을 외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키로했다.
정부는 대일시장판로 확대를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중에 있으며 특히 오는 16∼17일 이틀간 동경에서 열리는 제18차 한일무역회담을 대일수출의 본격화 계기로 삼고 이에 적극 대처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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