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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세계 최초 국제전화 LTE망 도입 … 통화품질평가단도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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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대표 이택·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국제전화 부문에서 8회 연속 1위에 선정됐다. SK텔링크의 국제전화 서비스 ‘SK국제전화 00700’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국제전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K텔링크

‘SK국제전화 00700’은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에 기반을 둔 우수한 통화품질과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텔링크는 ‘새로운 시도’와 ‘과감한 도전’을 내걸고 국제전화 통화품질 분석 및 접속시험을 강화하는 한편, 노후장비 제거, 국제백본 회선 다중화, 주요 국가별 필드 테스트 확대 시행 등 지속적으로 통화품질 개선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통화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 평가할 수 있는 통화품질평가단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의견을 수렴해 통화품질과 서비스에 반영한다. 지난해 8월에는 세계 최초로 국제전화에서 LTE망을 통한 고품질 HD음성통화 기술인 ‘VoLTE’(Voice over LTE)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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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국제전화 00700은 고객중심 경영에 기반을 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진 SK텔링크]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출시와 혜택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마일리지 적립요금제’는 물론 국제전화 이용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10플러스 요금제’ ‘00700 프리 요금제’ 등 다양한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올해는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매월 7일을 ‘00700 데이’로 지정해 영화티켓·무제한통화 등 다양한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SK국제전화 00700’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0%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해 주는 멤버십 서비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밖에 SK텔링크는 대표 주관 하에 매월 ‘고객중심경영회의’를 개최해 유통망 운영실태와 고객불만 발생원인 등을 점검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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