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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심포지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센터장 이종욱 교수)는 오는 내달9일 오전 9시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식 성적 향상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새로 업데이트된 핵심 치료법을 정리하고 이 식패러다임의 발전 및 변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세션1에서는 이식과정 중에 흔하게 발생하면서도 치료독성의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이슈들인 급성 및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의 예방 및 치료, 진균 감염, 그리고 B 형 간염 바이러스의 치료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성공적인 조혈모세포의 생착과 혈액암의 재발 모니터링을 주제로 개별 혈액암의 미세잔류병 분석, 이식치료에서의 종양미세환경의 역할과 전망 등에 대한 다양한 기초 및 중개연구가 소개된다.

세션3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의 성적 향상을 위해 신 치료법인 표적치료제 혹은 면역세포치료의 이식과의 통합적 접근 및 상호활용성에 대해 현재까지의 성과 및 한계를 기반으로 미래의 이식법을 전망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ycmm.co.kr/bmt2016) 또는 이메일(cancer@catholic.ac.kr)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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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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