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두테르테 취임사도 “범죄와 전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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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필리핀 대통령에 취임한 로드리고 두테르테(왼쪽)와 물러난 베니그노 아키노가 대화하고 있다. 아키노 전 대통령 가슴의 노란 리본은 1980년대 마르코스 부패정권에 맞선 ‘피플파워’의 상징이다. 다바오 시장 시절 1000명이 넘는 범죄자를 재판도 없이 처형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가차 없이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겠다 ”고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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