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 2차전 나흘 앞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이번에도 멋진 승리를』 『가자 멕시코로』 월드컵 축구 최종 예선 한일전이 나흘 뒤로 다가오자 축구 열기가 절정에 오른 가운데 팬들이 자발적인 응원 계획을 펴고 있다.
각 직장·학교·동호인 클럽이 중심이 된 월드컵 축구 응원 계획은 전례에 없던 대규모.
축구 협회는 태극기 2만 5천개(소형 2만개, 대형 5천개)를 마련하는 한편 한일 전적 및 선수 프로필을 담은 안내 책자 10만권을 발간, 입장 관중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