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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가든, 블루베리 축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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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www.hanwharesort.co.kr)는 강원도 춘천 제이드가든의 블루베리 수확 시즌에 맞춰 7월 3일(일)까지 '블루베리 페스티벌'을 연다.
 
페스티벌 기간 내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유기농 블루베리 수확(300g)을 함께할 수 있어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1인당 1만원에 체험이 가능하다.
 
인더가든 레스토랑에서는 7월 1일(금)까지 오전 10시, 선착순 30명에게 블루베리 잼 토스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블루베리 주스와 가든 샐러드를 최대 44%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7월 2일(토) 12시부터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춘천 유기농 농수산물 마켓, 7월 3일(일) 오후 1시부터는 다채로운 매직쇼가 펼쳐져 '블루베리 페스티벌'을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제이드가든은 매년 6월 말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유럽 수련전을 확대해 미국, 태국 등지의 수련까지 보여주는 '물의 요정이 피었습니다' 전시를 진행한다. 수련이란 '물 위에 피어나는 꽃'으로 열대성, 야간 개화성, 빅토리아 수련까지 국내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품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를 방문하면 된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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