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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 해피 금요일 패키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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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금요일을 보낼 수 있는 ‘해피 프라이데이(Happy Fr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았다. 세계워터파크 5위 오션월드 입장권 2인, 비발디파크 리조트 단지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곤돌라 탑승권 2인, 스낵 1세트, 객실 1박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을 떠나기 좋은 금요일에 이용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비발디파크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소노펠리체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 두 종류가 있다. 영화관, 회전목마, 볼링장 등 각종 레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접근성이 좋은 ‘비발디파크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가,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VIP 리조트 ‘소노펠리체’가 제격이다.

비발디파크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 ▲고르곤졸라 피자와 파스타가 제공되는 에비뉴 SET ▲곤돌라 탑승권 2인 ▲오션월드 입장교환권 2인 혜택을 묶었다. 오크 A동 패밀리 객실 기준 20만4000원 부터다.
 
소노펠리체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는 ▲소노펠리체 노블리안 객실 ▲치킨과 음료가 제공되는 카이타스 치킨 SET ▲곤돌라 탑승권 2인 ▲오션월드 입장교환권 2매를 제공한다. 실버스위트 기준 33만 4000원 부터다. 2가지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 모두 금요일에 한해 판매(연휴 제외)하며,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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