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이리농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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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6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상금5백만원)은 『이리농악』이, 국무총리상은 충남 『서산볏가리대놀이』가 각각 차지했다.
강릉시 종합경기장과 강일여고 실내체육관에서 19, 20일 이틀동안 열띤 경연을 벌인 이번 대회의 각 분야별 문공장관상은 ▲놀이=『이천 거북놀이』 ▲무용=『진주 포구락무』 ▲민요=『담양 들노래』『예천 공처농요』 ▲농악=『명주 답교농악』에 각각 돌아갔다.
이밖에 공로상(문예진흥원장상)은 충북 『낭성 산판소리』『송파 답교놀이』 장려상(예총회장상)은 부산『동래 학춤』『제주 불싸움놀이』『대구 비산농악』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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