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울부짖는 늑대… 알고보니 누드모델? ‘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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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한 마리가 울부짖고 있다. 하지만 곧 하나 둘 분리 되더니 보디페인팅을 한 누드모델 3명으로 변신한다.

이 영상은 이탈리아 출신 보디페인팅 작가 요하네스 스토터(Johannes Stötter·38)가 지난 5일 ‘늑대’(The Wolf)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요하네스 스토터는 이 작품을 만드는 데는 수일이 걸렸다며 구상 단계에서만 며칠이 걸렸고, 모델들의 몸에 보디페인팅을 하고 포즈를 취하는 데 6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영상 보다가 소름 돋았어요”, “대박… 능력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물과 비슷한 그림을 그리기로 유명한 화가 요하네스 스토터는 2012년에는 보디페인팅 세계 챔피언을 획득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Johannes Stötter 유튜브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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