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오 델 토로 "엠버 허드, 문제 많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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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치오 델 토로. [사진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스틸컷]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배우 베네치오 델 토로(49)가 조니뎁(53)을 옹호했다.

최근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베네치오 델 토로는 "내가 알고 있는 엠버 허드는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라며 조니뎁을 두둔했다.

그는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엠버 허드에 잘못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조니 뎁은 매우 멋진 남자다. 배려심이 있고 똑똑하다"고 말했다.

이어 "엠버 허드는 조니뎁의 어머니가 사망한 지 이틀 후에 이혼을 신청했다. 엠버 허드가 돈을 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엠버 허드는 조니뎁이 자신에게 가정 폭력을 일삼아 왔다며 이혼 시청을 해 할리우드가 발칵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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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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