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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잘 먹는 소녀들' 마지막 멤버로 합류…남다른 예능감 기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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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다현이 ‘잘 먹는 소녀들’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다현의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 출연이 확정됐다.

다현은 이전부터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남다른 먹성과 예능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쯔위와 함께 스폐셜 MC로 나섰을 당시 내숭을 버리고 털털한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현이 ‘잘 먹는 소녀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과연 ‘먹방 요정’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현이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면서 ‘잘 먹는 소녀들’ 멤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트와이스' 쯔위, '레드벨벳' 슬기, '시크릿' 전효성, '나인뮤지스' 경리, '에이핑크' 남주, '오마이걸' 지호, 강미나, 여기에 다현까지 총 8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먹방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잘 먹는 소녀들'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가장 많이 자극하는 걸그룹 대표 먹방 요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김숙, 조세호, 양세형이 MC로 나섰으며 김흥국이 먹방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7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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