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진단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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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책연구과제의 하나로 한국과학기술원 박송배교수팀이 개발한 초음파진단장치가 (주)메디슨(대표이민화)에 의해 상품화됐다.
이번에 개발된 초음파 진단기는 SONOACE-13000 (리니어형)으로 산부인과(태아의 위치·크기·자궁외 임신 등), 내과 (간·담낭·위 등)등의 복부검사에 쓰이는 진단기기로 시험진단을 한 서울대병원 방사선과팀은 외제에 비해 손색이 없었다고 밝혔다.
메디슨사는 섹터형 및 도플러형도 개발해 내년 3월에 상품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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