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넌승용차는 내차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28일 영국 소더비경매장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던 「존·레넌」의 백색메르세데스 리무진 승용차는 왕년의 인기가수 「메리·윌슨」이 그녀의 승용차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경매가 취소됐다고.
이 승용차는 지난 70년「레넌」을 위해 특별제작된 것으로 「레넌」은 5년동안 이 승용차를 사용했었다는 것. 【AP=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