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충일 대통령 “북 도발 땐 단호 응징”

박근혜 대통령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북한 핵은 우리의 안보는 물론이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자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도발 시에는 단호하게 응징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덕남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박 대통령, 양승태 대법원장. 박 대통령 뒤는 박승춘 보훈처장.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