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 앞에 경찰이 우산을 들고 있는 모양의 이색 버스정류장이 설치돼 있다. 천안동남경찰서의 아이디어로 천안시가 설치한 이 정류장에서 2일 여중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경찰은 “시민의 바람막이가 되겠다는 각오를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 앞에 경찰이 우산을 들고 있는 모양의 이색 버스정류장이 설치돼 있다. 천안동남경찰서의 아이디어로 천안시가 설치한 이 정류장에서 2일 여중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경찰은 “시민의 바람막이가 되겠다는 각오를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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