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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수영장·골프장 … 리조트 같은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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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세입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종전과 달리 1년 거치기간을 거쳐 원리금을 함께 갚아야 해 초기부담이 커져서다. 이런 수요자라면 경기도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투시도)을 눈여겨 볼 만하다.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112~157㎡ 잔여 세대를 계약금 5%, 중도금 50% 3년간 이자지원, 잔금 25% 2년간 유예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실입주금 25%(약 1억 5000만원대)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9㎡ 2770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동백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용인 경전철 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GTX가 개통되면 서울 삼성동까지 3개 정거장, 10분대로 단축된다.

단지 안에 중일초 병설유치원과 중일초·어정중이 있다. 또 SDA삼육외국어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입주민에게 우선등록권, 수강료 할인, 교육·유학 상담을 제공한다. 단지 안에 생태정원·실내외골프연습장·실내수영장·유아풀·피트니스센터·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돼 있다.

문의 031-274-057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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