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미주아파트 뒤 일대 고층아파트 지구로 바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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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주민과 현대건설이 합동 개발하는 청량리 제2구역 재개발사업은 무허가건물 1백93동, 유허가건물 6동등 모두 1백99동의 불량주택을 헐고 11층, 12층, 15층 짜리 고층아파트를 각각 1동씩 모두 2백41가구 분을 짓는다.
사업비 1백12억원을 들여 9월에 착공, 87년 7월 완공예정인 이 아파트 중 1백86가구는주민에게 분양되고 나머지 55가구는 9월말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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