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보람상조,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잇따라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11일 양일에 걸쳐 고양시 보람상조 회원과 지역 어르신 100여분을 대상으로 ‘패밀리 포토하우스 일산점, 도봉점’과 함께 무료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행사를 가진데 이어 23일에는 각 가정을 방문해 제작한 촬영 사진 액자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대전중구청과 함께 대전 노인 무료급식소인 중촌효심정에서 지역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보람상조는 孝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통이 단절되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채요양원을 비롯한 총 14개 기관과 인연을 맺어 목욕봉사, 배식봉사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장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5월 행사에 앞서 4월 15일에는 대구 (사)성당노인종합센터를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으며, 4월 18일에는 부산 동부 자성대 노인복지관에서 홀몸어르신 300여 명에게 식사 제공과 함께 안부를 살피고, 매월 2회 이곳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철학을 가지고 2012년부터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하여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보람상조 봉사단의 활동 인력과 지역을 더욱 확대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