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팬암기, 폭파위협 회항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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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승객 3백26명을 태우고 런던을 떠나 뉴욕으로 가던 미팬암항공사 소속 점보여객기한대가 폭파 위협 전화를 받고 에이레 샤논 공항에 내렸다고 28일 말했다.
한편 27일 승객 3백87명을 태우고 팔라룸푸르를 떠나 인도의 마드라스로 향하던 말레이지아항공 (MAS)소속 여객기 한대가 기내에 폭탄이 장치돼 있다는 허위전화를 방고 이륙 30분만에 콸라룸푸르 공항으로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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