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서장훈을 무너뜨린 한채아의 매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0면

기사 이미지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한채아가 출연한다. 전학생 한채아의 등장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역대 전학생 중 가장 예쁜 것 같다”며 감탄한다. 한채아는 멤버들의 돌직구 고백에도 태연하게 “나는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고 응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채아의 도도한 매력에 끌린 멤버들은 시종 어쩔 줄 몰라 한다.

멤버들의 적극적인 관심 표현은 퀴즈 코너 ‘나를 맞혀봐’에서도 이어진다. 한채아는 이상형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힘세고 하체가 튼튼한 남자’라고 답한다. 이어 멤버들 가운데 서장훈을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로 뽑는다. 한채아가 “오늘 서장훈씨를 처음 봤는데 남자다운 것 같다”고 하자 서장훈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마음을 제대로 빼앗긴 서장훈은 급기야 자신의 ‘건물’을 걸고 한채아에 고백하기에 이른다.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서장훈의 고백에 크게 당황한다. 거인 서장훈의 마음을 한 번에 무너뜨린 한채아의 매력은 14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