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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선 우즈의 여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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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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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의 전 여자친구 린지 본(32·미국·오른쪽 뒤)이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즈의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36·스웨덴·오른쪽 뒤에서 두 번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본과 노르데그렌은 지난 8일 미국 3대 경마대회 ‘켄터키 더비’의 명사 초청 파티에 나란히 초대 받았다. 미국의 USA투데이는 “본과 노르데그렌이 행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본은 사진을 올리는 방법으로 영리하게 루머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는 우즈와 본, 노르데그렌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더블 데이트를 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우즈는 지난 2010년 노르데그렌과 이혼했다. 2013년 만난 여자친구 본과는 지난해 결별했다. [사진 린지 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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