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신현호 멋진 슛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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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85축구대제전 슈퍼리그 2차리그가 18일 의정부공설운동장에서 속개 할렐루야와 포철이 각각 1승씩을 추가했다.
1차리그에서 부진을 보였던 할렐루야는 후반 신현호의 결승골로 주전3명이 월드컵대표로 빠진 유공을 1-0으로 격파, 올 슈퍼리그들이 두번째 승리를 안았다 지난 l일 결혼한 신혼의 신현호가 후반 11분께 김태환의 오른쪽 패스를받아 멋진 터닝슛을 적중시켜 자신의 시즌 제1호 득점을 뽑아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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