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40대 남성이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소방관과 경찰관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쪽 2개 차선을 막고 에어매트를 설치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로인해 양화대교를 지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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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40대 남성이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소방관과 경찰관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쪽 2개 차선을 막고 에어매트를 설치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로인해 양화대교를 지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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