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상] 인터뷰와 동시에 타자 완료? 속기사의 위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뉴스 앵커의 목소리와 함께 타자기의 소리가 들린다.

일반인이라면 타자속도가 말하는 속도를 제대로 못 따라 가겠지만
평균 타자속도가 1000타 이상이라는 속기사는 앵커 말의 끝맺음과 함께 타자를 완료한다.

그 이유는 개인적인 타자 속도의 차이도 있지만, 일반 키보드와 다른 속기 키보드 때문인데

속기 키보드는 흔하게 사용하는 2벌식 키보드와 다르게 3벌식 키보드로서 이것은 초성, 중성, 종성을 한 번에 입력한다.

또한 속기사는 속기 키보드에 기본적으로 등록되어있는 ‘약어’ 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이는 한 단어를 쉽게 한 번에 입력할 수가 있어 속기사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유튜브/미야오옹]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