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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바다에 앉아 여신 미소…"10년 전 추억 떠올리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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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소진이 여행 중 사진을 공개했다.

소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에 #너랑. 강의#땡땡이.치고. #바다.보러 도망왔던게.벌써.이렇게 오래 되었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소진은 자신을 중심으로 핸드폰 카메라를 돌리면서 바다의 풍경을 담았다. 특히 긴 머리가 어울리는 소진의 미모, 그의 '여신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와 동행하고 있는 '10년 전 함께 강의를 땡떙이치고 바다로 도망왔다는' 여성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디죠"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올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소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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