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배임죄 파기환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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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0면

조희준(51) 전 국민일보 회장이 2004년 넥스트미디어홀딩스 자회사 돈 25억여원을 가로챈 혐의( 배임)에 대해 대법원이 28일 “2심이 유죄로 판단한 마지막 범죄행위가 2004년 9월로, 공소시효인 7년이 지났기 에 처벌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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