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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멀티캠퍼스,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바탕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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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는 3월부터 중소기업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해왔다. [사진 멀티캠퍼스]

멀티캠퍼스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그룹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과 금융·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축적한 풍부한 교육운영 경험, 뛰어난 콘텐트 경쟁력, 전문 강사진 보유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의 역량 육성을 위해 나선다.

 멀티캠퍼스는 삼성그룹 교육전문기업으로 2000년 창립했다. 2013년 삼성경제연구소 세리시이오와 2015년 삼성에스디에스 교육사업부문을 인수해 신사업 론칭, 글로벌 진출 등을 통해 사업영역 다각화와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달성해왔다. 또 지난 3월에는 크레듀에서 ‘멀티캠퍼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멀티캠퍼스의 주요 사업은 기업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업교육서비스, 외국어평가 및 교육서비스, 다양한 분야의 핵심지식과 정보를 담은 멀티미디어 브리핑 서비스인 지식서비스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3월부터 멀티캠퍼스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핵심역량 제고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동 주관 사업인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해왔다. 현업 적용이 바로 가능한 실습에 중점을 둔 IT 실무 및 경영 일반 부문의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소기업 핵심직무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및 교재, 중식 등 전액 무상 제공의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수강 신청은 홈페이지(www.multicampus.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2143-8591, 8592.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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