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께하는 금융] 태아~20세까지 가입 가능…최대 100세 보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기사 이미지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은 사고로 인한 재해장해부터 응급실 내원 등 일상생활 위험까지 보장한다. [사진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생명이 지난 4월 1일 출시한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배당)’이 ‘빵빵’한 보장으로 아이가 있는 보험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H농협생명보험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은 가입형태에 따라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최대 100세까지다. 100% 만기환급형에 가입하면 만기 시 납입한 보험료를 100% 환급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는 “보장기간이 길지만 보장내용은 빵빵하다”면서 “사고로 인한 재해장해부터 깁스치료·응급실 내원 등 일상생활 위험까지 보장하며 해당 특약 가입 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 등을 보장하고 부모의 3대질병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다자녀·다문화가정의 가입자에게 최대 3%의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 이 상품은 가입금액 2500만원 이상 가입자들에게 ‘맘e든든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태아부터 20세까지 자녀의 건강·학습·심리 등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상담·코칭해 주는 서비스다. ▶연중 24시간 건강상담 ▶부모와 자녀 듀얼 모바일 앱(Dual Mobile App) 등을 통한 자녀안심지킴이 ▶질병별 전문병원 안내-예약대행-간호사 방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김 대표는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은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으로 만든 보험상품”이라며 “이 상품이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