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조보아, 과거 엄현경의 폭로 "최태준이 조보아 좋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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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몬스터' 조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동료 배우 엄현경의 폭로도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태준, 지코, 김동현, 신동우, 나비, 김영희가 출연해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방송에서 엄현경은 “최태준이 좋아했던 분이 있었다. 상대배우를 좋아했다”고 하며 조보아를 언급했다.

그러자 최태준은 당황하며 “좋아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작품을 임할 때는 항상 사랑하려고 한다. 조보아는 5년지기 친구다”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그는 "조보아와 온주완의 사랑을 지지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이 좋은 친구 관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보아는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몬스터' 에 출연해 성유리와 몸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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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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