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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포럼 “북핵 현실적 대안은 핵 동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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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일 대로 꼬여 있는 북한 핵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였다. 서울 롯데호텔에서 25일 열린 한반도포럼 창립 5주년 기념 학술회의에선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 등을 논의했다. 백영철 한반도포럼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맞교환하자”고 제안했다. 로버트 칼린(사진)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연구원은 “현실적인 대안은 핵 동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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