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화보『세계』(연합통신사발행)는 창간 4주년을 맞아 5월호를 기념 특대호로 증면, 발행했다.
혁신 창간기념 특집으로 새 연재물「명작의 고향」과「해외의 한국문화재 명품순례」를 비롯, 기획물「법고」와「도심의 조형미」등을 엮었다.
백능 채만식의『탁류』를 첫번째로 등장시킨「명작의 고향」은 국내 유명작가와 작품의 고향을 찾아보는 한국문학의 본격적 컬러기행. 또「해외의 한국문화재」로는 함부르크공예미술관 소장의 세계유일의 나전황칠연당초문서문함(나전황칠연당초문서문함)을 처음으로 공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