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출산 담비, 속리산 멧돼지·노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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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국립공원에 설치된 무인카메라에 지난해 가을 이후 다양한 동물이 포착됐다. 월출산에선 멸종위기종 2급인 담비가 저수지 주변에서 먹이를 찾고 있고, 속리산에선 멧돼지가 카메라를 노려보며, 노루가 하얀 궁둥이를 드러낸 모습이 각각 찍혔다(사진 순서대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탐방객들은 법정 탐방로를 벗어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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