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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청두시 알리는 ‘포토존 이벤트’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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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시 여유국이 주최하고 한중문화센터ㆍ청두문화관광유한공사가 주관하는 ‘포토존 이벤트’가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SM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중국 쓰촨성 청두시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SNS에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게 팬더가 그려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청두 여행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포토존과 청두시를 대표하는 판다 조형물이 마련된다.

중국 쓰촨성 청두시는 우리에게 판다의 고향과 사천요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청두시는 삼국지 촉나라의 수도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청두시 여유국은 그동안 청두시를 알리기 위한 ‘한국청두관광문화주간’ 사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 일환으로 21일부터 판다가 그려진 버스가 강남역, 가로수길, 코엑스, 명동 등 서울 시내를 달리며 청두를 알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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