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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단지 바로 앞에 초교…등하교 안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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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5월 초 충북 청주시 사천동 31-34번지 일대에서 청주 사천 푸르지오(약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29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별로 59㎡형 204가구, 74㎡형 119가구, 84㎡형 406가구다. 전 주택형이 중소형이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

단지 바로 앞에 사천초가 있어 입주민 자녀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 주변에 새터초·덕성초·청주여중·충북상업정보고 등의 각급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는 인접한 율량지구의 발달된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생활하기 편하다. 주변엔 하나로클럽·청주성모병원·청주청원도서관·홈플러스 등도 있다.

주거환경은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가까워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로 약 10분 거리에 21만500㎡의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이 위치해 있다. 무심천은 2018년까지 6.7㎞구간에 산책로·쉼터·생태공원 등으로 정비된다.

제1·제2외곽순환도로가 모두 단지와 인접해 청주 전역 이동이 편하다. 공항로도 가까워 청주국제공항·충북테크노파크·오창산업단지로 오가기도 쉽다. 사천동·율량동 지역은 낡은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 수요가 높은 편이다. 전매 제한 미적용으로 투자수요도 기대된다.

분양 문의 043-2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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