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주택가에 4인조 복면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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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화곡본동 963의11 김중수씨 (31·회사원) 집에 복면을 한 4인조강도가 들어 안방에 있던 김씨의 어머니 함춘모씨 (59)와 동생 익수씨(24), 건넌방에 세 들어 사는 조경숙씨 (24) 등 4명을 흉기로 위협, 장롱 속에 있던 현금 7만원과 일제 미놀타카메라 등 7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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