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배우 박잎선이 화제인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박잎선은 타 방송에서 언급한 송종국과의 혼전 동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박잎선은 "해당 방송 이후 남편이 시한 폭탄을 안고 사는 것 같다고 하더라. 예능을 하지 말라며 예능 금지령을 내렸다"며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자기를 볼 때마다 동거라고 보는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잎선은 5일 한 매체를 통해 최근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온라인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