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버워치' 트레이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참전 확정…개발 중 영상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진 Youtube `개발 중인 영웅 소개:트레이서` 캡처]

오버워치 캐릭터인 '트레이서'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오스)' 에 합류한다.

블리자드는 지난 3일 유튜브의 '히오스' 공식 채널을 통해 '개발중인 영웅 소개:트레이서'라는 이름의 영상을 게시했다.

트레이서는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는 처음으로 '히오스'에 참전한다. 트레이서는 뛰어난 기동성과 빠른 공격속도를 갖춘 강력한 원거리 암살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10레벨에 궁극기를 배우던 '히오스'의 기존 영웅들과는 달리 1레벨부터 궁극기인 '펄스 폭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10레벨에는 궁극기를 강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트레이서의 출시와 함께 마스터 트레이서와 악령 트레이서 2가지 스킨이 공개된다.

한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기존 블리자드의 게임인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등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이 '시공의 폭풍'에 모여 함께 싸우는 5:5 AOS 게임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Youtube '개발 중인 영웅 소개:트레이서'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