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박수진, '내부자들' 이병헌처럼 갈비 뜯어…"역시 먹방 요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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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복귀(사진=테이스티로드 방송화면 캡쳐)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요리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박수진이 과거 선보인 ‘먹방’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O'live ‘2015 테이스티로드’(이하 ‘테이스티로드’) 마지막회에서 리지와 함께 참치숯불갈비를 먹으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참치숯불갈비를 먹던 박수진은 갑자기 “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에서 라면 먹는 것처럼 먹고 싶다”며 거침없이 갈비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리지는 “전설의 짤로 남을 것 같다”고 웃었고 박수진은 “안 된다. 쓰지 마라”며 손을 내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015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린 박수진은 올리브TV 신규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옥수동 수제자’는 ‘한식 한상차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4월 중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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