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유럽세 거세|혼합복식은 전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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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체코오픈 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대회 이틀째인 16일 새벽(한국시간)오스트라바시에서 벌어진 혼합복식에서 전 선수가 체코·유고·헝가리 등 유럽세에 꺾여 모두 탈락했다고 16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가장 성적이 좋았던 안재형 윤경미조도 4회전에서 스웨덴의「린디」-「린드블라드」조에 두 세트 모두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4-22, 22-20으로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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