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즈 현역복서 중 최고의 파이터|USA 투데이지 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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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복싱 현역 복서(WBA·WBC·IBF)중 각 부분을 통틀어 최고의 파이터는 WBC슈퍼웰터급 챔피언인 「토머스·헌즈」라고 USA 투데이지가 평가했다.
이신문은 각 부분별 랭킹을 5위까지 정했는데 「헌즈」는 가장 훌륭한 잽과 콤비블로(2위)핀치(3위)등을 보유함으로써 베스트 파이터로 올려졌다.
최상의 잽을 구사하는 복서는 「헌즈」에 이어 「래리·홈즈」(IBF헤비급챔피언), 「에우세비오·페드로사」(WBA페더급챔피언)등의 순서다. 펀치력은 우간다의 「존·무가비」(WBC슈퍼웰터급1위)가 최강이며 「제리·쿠니」(헤비급) 「헌즈」 「마이클·스핑크스」(라이트헤비급통합챔피언) 「레이·맨시니」(라이트급) 등이 올라 있다.
최강의 턱을 보유한 복서는 「홈즈」이며 「아론·프라이어」(IBF주니어월터급챔피언)가 2위에 랭크.
콤비블로는 「마빈·해글러」(미들급통함챔피언) 「헌즈」 「도널드·커리」(WBA윌터급챔피언) 「프라이어」 「홈즈」의 순서다.
수비가 가장 좋은 복서는 「리빙스턴·브램블」(WBA라이트급챔피언)이며 「프라이어」 「홈즈」등이 뒤를 잇고있다.
또 이 신문은 올해 최고의 빅이벤트로 「해글러」와 「헌즈」(4월15일·라스베이가스)의 미들급 타이틀매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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