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우-유공 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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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1회 종별실내축구대회가 1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첫 날엔 중학과 국민교 경기만이 진행되었으나 3천 여명의 관중이 입장, 실내축구의 태동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대회는 주말인 2일 개회식을 갖고 프로축구의 라이벌 대우-유공의 대전을 펼치며 3일엔 할렐루야와 현대가 격돌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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