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세득 셰프 “결혼 올해안에 할 것…축의금 따라 국수 고명 달라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오세득 셰프

오세득(40) 셰프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셰프의 식탁에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한 청취자에게 “오세득 셰프님은 국수 언제 먹게 해주실 건가요?”라며 결혼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세득 셰프는 “올해 안에 하겠다. 봉투에 얼마를 넣어주시느냐에 따라 국수 위의 고명이 달라지는 거 아시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오세득은 “내년에 아이를 가지더라도, 그 아이가 초등학교 가면 쉰이 넘는다. 그러니까 꼭 올해엔 해야 한다”라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이현우는 “제 얘기를 좀 해드리려고 했는데 저랑 비슷하겠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우의 음악앨범’은 매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셰프의 식탁’을 통해 대한민국 정상의 셰프들(샘 킴, 최현석, 오세득, 진경수)이 전수하는 요리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