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장예원 종방 소식 전하며 눈물…후속 프로그램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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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장예원

‘한밤의 TV연예’ 장예원이 진행도중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윤도현과 장예원이 마지막으로 MC를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밤의 TV연예’ 윤도현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게 4년이 됐는데 벌써 마지막이 됐다”며 종방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밤의 TV연예’장예원은 “어떡하지…”라며 오프닝 멘트를 전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아직 마지막 아니다. 방송 해야 한다”고 응원했다.

‘한밤의 TV연예’장예원은 “21년 동안 스타들의 희노애락과 함께 했는데 얼마나 추억이 많겠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밤의 TV연예’는 1995년 2월 9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방송 21년째를 맞이한 SBS의 간판 연예정보 프로그램이다. ‘한밤의 TV연예’가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가며 막을 내리게 됐다.

‘한밤의 TV연예’의 후속으로는 오는 30일부터 음악예능 ‘신의 목소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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