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화려한 유혹, 끝까지 빛난 차예련의 연기…종영 소감전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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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화려한 유혹(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쳐)

차예련이 마지막을 맞은 ‘화려한 유혹’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 된 MBC ‘화려한 유혹’ 마지막 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일주는 신은수의 딸 홍미래를 위험에 빠뜨린 죄로 제 발로 구치소에 들어갔다.

이후 자신을 찾아온 진형우에게 “16년 전, 그 문서 훔쳐서 은수 가방에 넣은 거 진심으로 사과할게. 그 때문에 모든 비극이 시작됐어. 정말 많이 미안해”라며 사과를 전했다.

23일 차예련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7개월 동안 함께 해준 모든 스텝, 연기자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강일주를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유혹’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가장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차예련은 ‘화려한 유혹’ 이후광고 스케줄과 화보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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