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둑TV 캡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5국이 진행중인 가운데, 해설로 출연한 김장훈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15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5국에서 바둑TV 해설위원으로 등장한 김장훈은 함께 해설하는 유창혁 9단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여러번 개그를 시도했으나 유창혁은 웃지 않고 오히려 "집에 갈 수도 있다"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김장훈은 연예계에서도 손꼽는 바둑 애호가로 유명하며, 자신의 SNS에 "이세돌 9단이 멋지고 감사하다. 대국 끝나고 약속대로 술 한잔 사겠다"며 이세돌과 찍은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바둑TV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