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차관급인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김성(63) 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4·13총선에서 부산진을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사임한 이수원 전 비서실장의 뒤를 잇게 됐다.
김 비서실장은 전남대 농학과를 졸업한 뒤 광주일보 정치부장, 무등일보 편집국장,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6월부터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박유미 기자yumi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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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차관급인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김성(63) 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4·13총선에서 부산진을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사임한 이수원 전 비서실장의 뒤를 잇게 됐다.
김 비서실장은 전남대 농학과를 졸업한 뒤 광주일보 정치부장, 무등일보 편집국장,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6월부터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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